모바일 폰으로 심심해서 호기심을 이끌만한 것들을 찾다가 우연히 마더레스라고 하는 외국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그곳에서 -이미지(영어로 표기)-를 클릭했는데, 맨 아래쪽에 어떤 사진이 있더군요.
문제는..
그 사진을 클릭해서 확대해 보니깐,
나체가 된 여자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체가 된 여자의 목이 없었던 거죠..
그리고 그 사진(여러개 사진이 있었습니다만)에는 나체인 상태로 목 없는 여자의 사진과, 바로 옆에 목만 있는 사진이 있었어요.
그걸 모바일로 보자
욕을 한바탕 쏟아냄과 동시에 잽싸게 종료버튼을 눌렀는데.. 정말 그 사진이 연출한 사진인지.. 아니면 정말.. 목 잘린 시체와 목을(범죄현장)
인 것인지 의문이드네요..
다시 그 사이트에 가서 확인할 용기가(정말 진심으로 정신적으로 충격받았어요) 나지 않는데..
그 사진이 진짜 시체를 찍은 것인지, 아니면 연출인지 궁금하네요.
제발 연출이기를.. 바랍니다.
설마 어떤 살인범이 여성을 죽이고서 올린 건 아니겠죠?
ps.지금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깐.. 제가 마더레스 사이트 운영진이라면 그런 사진 올라오자마자 바로 차단 시켰을 것도 같네요..
어제 pm 11시 40분 쯤 발견한 사진인데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