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슴셋 여잡니다 전 예전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리불순이 있어왔어요. 수능볼때는 세달간 생리가 없다가 수능날 갑자기... 나오고 휴..그때만 생각하면.. 타지에 있으면 타지에 있다고 있는동안 생리가 없었네요. 그러다 요즘 정말 힘든일이 많았어요. 그랬더니 자궁 이녀석이 격주로 생리를 하네요... 여자분들이면 이게 얼마나 화가 나고 짜증나는지 아실거에요.. 칠월만 그러겠지 하고 있었는데 팔월도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덕분에 몸이 허해졌는지 자꾸 악몽을 꾸거나 가위에 눌리며.. 술을 조금만 먹어도 그다음날 너무 힘드네요. 덕분에 술은 줄였어요... 산부인과에 가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힘든일이 지나면 돌아 오는건지 참 그렇네요...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