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지금 중1인데 원래 다른 또래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좀 자기 잘난줄알았거든요. 그런데 중학교가더니 진짜 온가족을 애먹이네요.. 아버지 없이 엄마 저 남동생 이렇게 사는데 이런건 아버지가 해결하는거라는데 아버지가 어렸을때 돌아가셔서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술담배도 해본 것 같고요, 집에오면 매일 컴퓨터만 하고 노는 애들도 질이 좀 안좋은듯 싶습니다. 제가 뭐라고 하면 씨발년 미친년 지랄한다 죽여버린다... 아주 별말이 다 나오네요. 제가 남자였다면 때려서라도 말을 듣게 하겠는데 누나라 동생보다 키도작고 힘도세지않아서요.. 진짜 저는 별로 신경 쓰려고 안하는데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시네요. 원래 마음이 약하신분이라 동생이 씨발존나 하는소리만 들으면 우십니다. 누나 이겨먹으려고하는건 이미 오래전에 마스터했습니다...어떻게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