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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처음 쓰오 ; (경험담:안경집 알바)
게시물ID : humorstory_38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벌쳐
추천 : 1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3/12/22 14:58:33
음 ;; 한 두달쯤 전이었소. 그때는 돈이 필요해서(왜??)입다물어 ㅡㅡ;; 암튼 그래서 안경집 알바를 시작했쏘! 머... 그냥 눈 시력 맞추는거 ;;그거;;(그게 먼데??)십ㅡ_ㅡ팍! 그...있잖아...뭔 동그란 곳에 눈 대고 울타리 있는집 보이는거! ㅡㅡ;; 콜록..... 그 알바를 시작한지 3주가 다 되어가는데 어느날 그 아이가 찾아 왔쏘... 왠지 눈시력 댑따 않좋아 보이는 그 꼬마가.... 엄마랑 같이와서 어리광을 부리는 것이오.... 왠지 꼴ㅡ_ㅡ뵈기싫어서(부러워서??)입 다물어 ㅡㅡ;; 음...그래서 빨리 끝내려구 턱대고 이마대고 눈 깜빡이지말구 오두막집만 보구있으라니깐 고놈의 꼬마가 3초에 한번씩 눈은 깜빡하는것이오!! (버럭!!) 그래서 특유의 반사신경(?)으로 타이밍 맞춰서 잘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꼬마 표정이 개ㅡ_ㅡ떡 같이 되더니 시속 200KM/초 엄청난 파워로 재채기를 하는것이오!! 그래서 기계의 화면에 '음햏햏'이란 글씨가 뜨면서(?) 팍! 꺼지는 것이오 ㅡㅡ;; 그래서 앞쪽을 보니 고정기가 박살이 나있었소. 깜짝 놀라 그 꼬마 얼굴을 보니 혹하나 안났소....머리에 철이 들어있나보오. 치즈를 많이 먹어 철분이 향상되있나보오. 그러더니 그 꼬마색ㅡ_ㅡ끼가 엄마한테 달려갔소! 그러자 그 엄마란 여자가 황급히 나가는 것이오. 그러자 그 아기도 따라나가더니 하는 말이.... 죄송합니다~~ 라고 했소!! 그래서 ;; 냅뒀더니 ㅡㅡ;; 사장이 달려와서 나 짤랐소 크흑.... 그 꼬마 만나면 찢ㅡ_ㅡ어 버릴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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