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베를 없애기보다, 日베에 말려들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할 듯합니다.
요즘 오유에 많이 난입한 것 같은데...

日베가 굳이 오유까지 애써서 산업화 하러 오면
쫓아내거나, 혹은 차단, 관심을 주지 않거나, 동정심으로 보듬어 주거나 하는
여러가지 방어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과 엮이면서 '중립적인 사고'를 한다는 식으로 먹이를 던져주면
매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제 짧은 생각입니다. 다른 관점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아래는 제가 생각하는 한국에서 좌우 사상, 소위 진보와 보수에 대한 역사 정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중립 사상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

日베는 역사를 망각한 듯합니다.

일제가 1945년 연합군에 패망하고, 한반도 38선 이남과 이북 모두 친일파는 척결되지 못했습니다.
그 친일파는 남한에서는 친미파로 변모하였고. 기존의 기득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정부 수립에도 많이 관여합니다.
북한에서는 친소-친중파로 변모하며, 거기에 더하여 독재자 김일성이 괴뢰정부를 수립합니다.

6.25전쟁이후
남한에서는 친일파, 아니 친미파가 반공사상으로 이북을 적대시하고, 자칭 "보수 우파" 가 됩니다.
북한에서는 독재자 김일성이 3대 세습을 하며 김일성3대 신격화, 우상화를 진행합니다.

저는 이런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상 보수 우파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친일파, 아니 친미파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세탁하려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직 친일파가 잔재하고 있음은,
아직도 그들의 후손이 재산환수 법원 판결에 항소하는 것에서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친일파는 외세일뿐, 우리나라 정치 사상에는 개입할 수 없다"
이 정도가 제가 주장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