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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이트간썰
게시물ID : humorstory_326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업그라운드
추천 : 4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03 16:57:03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친구랑 소주한잔하구 2차로 맥주마시러 가는길에

삐끼가 하두잡길래 

술한잔하고 갈게요

했는데 자기가 호프집가격으로 준다함ㅋㅋ

맥주5에 과일안주를 3만에 준다길래

술마시는셈치고감

얼큰하게취한상태라

친구들끼리 노래방갔을때 추는 병신춤을

둘이미친듯이줌 디제이가 저기 미친놈들

테이블에 술좀갖다주라함ㅋㅋ

맥주3병공짜로줌ㅋㅋㅋ

춤다추고 테이블로왔는데 웨이터가

우리손잡고 룸으로 데려감ㅋㅋ

들어가보니 여자두명이 있음

룸에 처음가봤는데  노래방기계가있음

컬쳐쇼킄ㅋㅋㅋㅋㅋ

시바스리갈도 처음 마셔봄

맛드럽게없음......박정희개객끼!!

29살 누나들이었는데

학원강사라함 

한두시간 파트너도안바뀌고 진짜 잘놈ㅋㅋ

여자들도 많이취하고 우리도많이취했음

나와서 감자탕먹으러감

감자탕먹다가 친구파트너가

화장실간다고하고 집가버림......



친구얼굴이...

나라잃은 김구선생님표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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