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각 부대 사정이 다르지만 모두가 구타와 가혹행위에 대해서 어느정도 정화할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적으로 인식되어지는
만큼.......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 그 정도의 차를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병대나 삼군 모두 한국을 지키는 용사들입니다. 서로 지역감정 논하듯이 싸우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해병대에서 관습적으로 밖에 나와서까지 해병대 자부심을 쓸데없이 표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병대를 적대시하는 것이 옳바른 행동도 아니죠.
해병대와 육군,공군,해군 모두 아군이며, 한국군이고, 전시엔 서로의 등을 맡길 전우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