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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잠시 동안 설렜던 이야기
게시물ID : mabi_38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L
추천 : 1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17 01:23:09
오늘 글기를 갔습니다.

임무팟이라 4인 부파팟이었고, 무난히 클리어했죠.

그리고 배틀 클리어 메시지가 뜸과 동시에 좌라라락 올라가는 채팅창에서 '바지 파편'이란 단어를 본 것 같아

사사삭 올려봤더니 바지 파편의 주인공이 바로 저였던 거죠!

는 인벤창이 꽉 차 있어서 우편함으로 보내졌지만요.

딱 그걸 보고,

'아이 신난다! 지금까지 물욕템 따위는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드디어 물욕을 먹는구나! 나도 이제 꼬릿말에 14.09.17 글기 바지 파편이라고 쓸 수있어!' 하고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네, 탭비 개편되고 이비 72렙 찍고 접었다가 아리샤 보고 끌려서 이번에 다시 돌아온 건데

네, 그 동안 제 머릿속엔 바지 파편이 300이었는데 그동안 시세가 내리고 내려서

50도 안 되는 가격에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내 설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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