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檢 국정원女 감금한 민주당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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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30일 검찰의 국정원 압수수색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한 민주당을 수사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대선 때 민주당 관계자들이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 집으로

대거 몰려가 감금상태에 빠뜨렸던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김씨의 인권을 유린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고, 민주당에 대한 고소·고발도 있었다"며 "검찰은 이 문제에 대해서도 공정하게,

그리고 철저하게 수사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치개입 논란과 관련해서는 "국정원이 대북심리전단 소속 직원들에게 정치관련

댓글을 달라고 지시하는 등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 여부 등 논란이 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검찰은 공정하고도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규명해 주기 바란다"며

"어떤 정치적 고려도 하지 말고 철저하게 수사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전에도 이런 헛소리를 짓꺼리더니 또 시작이네요.

꿀릴거 있습니까? 인권유린이라면 그럼 온 국민을 기만하고

희롱한 죄 역시 물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이거 분위기가 어째 밑장빼기 타령하다가

손모가지 날아가는 아귀와 오버랩이 되네요.

사쿠라여? 사쿠라네? ^_^

 

물론 이런 스텐스에 너무 신나서 날뛰다가

실수를 범하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부디 민통당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