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이쁘니 초코에용!!이제 4달되가는 여아입니당

핫! 초코에용!

 

 

 

뭔가 남성미가...?!넌 여아야........

 

 

턱시도를 정말 이쁘게 입었음 ㅠㅠ..으앜깨물어주고시퍼@@@

 

우리 쪼꼬는 자는것두 너무이뽀요 *_*...으힝

너므너므사랑스러운 포즈로 자는건 많지만!오늘은 맛보기로~.~요까징!

 

 

 

 

 

 

이제 오유에서 yoko님께 분양받아온 둘째 두부부부부부!

원래 요새 착한남자♥에 포옥 빠져있는지라

초코도있으니 마루로하면 되겠ㄷㅏ!!!!!!!!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아쉽지만

두부로~.~

순 두부 에용

6개월 정도된 남아지만, 요새 초코한테도 밀리고

집에들어온 순ㅅㅓ로 둘째입니당

 

정말 넌 내가 어지껏 보아온 고양이중에 최고로 얌전얌전 ㅠㅠ..너만큼 조용한 고양일 본적이없어

 

 

모르고 후레쉬터트렸더니 요런 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빨 안받는것도 최고최고...실물은 정말 미묘인데 ㅠㅠㅠㅠ

엄마가 다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

 

 

아차,엄마가잊었어 너 남자아이였찡....

 

귀염귀염!ㅠ.ㅠ내사랑스런 두부.......나한테는 오질않으려하지만.......

시간이 ㅎㅐ결해줄꺼라고 난 믿어 ㅠㅠ나에게 마음을 여러죠 ㅠㅠ

 

 

 

 

 

 

 

 

 

 

 

초코는 부모묘도 가정에서 자라고 초코도 가정속에서 태어나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는거같은데

두부는 얼마전까지 6개월내내 밖에서 생활해서 그런가 아직은 사람이무섭고 모든게다 어색한가봐요ㅎㅎ

너무너무겁이많고 얌전한 아이에요

낚시대로 같이놀면 초코는

"우오앙!!!!!낚시대닼!!!!으힠!!씐나씐낰!!!!!흐힠!나줘!나줘!내가잡을꺼야!!!!흐헼!!!"

이런느낌이면

두부는

"우~~~~~와~~~~~이~게~뭐~지~낚~시~대~네~우~와~~~~~~~~신~난~다~아~

나~도~놀~~~래~~~"

.......같은느낌...?ㅋㅋㅋㅋㅋㅋ

두부 처음데리고 왔을때는 초코한테 얻어맞기도...많이...얻어맞고...ㅋㅋㅋㅋㅋ....

했지만 두부는 초코한테 반했는지 지칠줄모르고 따라다니다 맞고 따라다니다 맞고 하다가

이젠 친해져서 레슬링도 하고노네여ㅋㅋㅋㅋㅋ

한참 사이안좋을때 초코는 가정에서 자라 푸욱~자는데

그틈을타 초코그루밍도해주고 착한오빠에요!!ㅎ.ㅎ

그러다가 초코가깨면...또맞고....

 

요새는 초코화장실가면 따라가서 기다렸다 초코나오면 자기도화장실가고

초코 밥먹으면 기다렸다 다먹으면 자기도 밥먹고 물먹으면 기다렸다 물먹고 하고있어옄ㅋㅋㅋ

을매나 귀여운지.........

 

애기들 잘때는 제침대에서 같이자는데 제가 잠버릇이 고약해서 걱정했는데 요새일어나보면

전 구석에 박혀있고 애기들둘이 그넓은침대를 둘이서 반을넘게 쓰고있곸ㅋㅋㅋ........

아무튼 서로잘지내서 너모너모 다행이에요!!!

 

 

 

 

 

 

 

 

 

 

 

아참 애기들이..이추운데 자꾸 화장실앞에가서 앉아있어요 ㅠㅠ진짜 쪼꼼열린 화장실 문틈사이로

뭔갈 계속지켜보는데......으잌무셔...

초코는 두부오기전에도 앉아서 화장실안들여다보길래 델꼬 들어가봤더니 꼬리부풀어서 겁먹곸ㅋㅋㅋ(한번목욕시켰더니 싫은가바여)

초코는 앉아서 지켜보기만하는데

두부는....자꼬 끼웃거리다 들어가있어요......왜이러지 진짜 ㅠㅠ

화장실엄청추운데..뭐가잇나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