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새벽에 길에서 울고 있는 고양이를 보았습니다.
주변에 어미는 없었고, 새벽 4시 추운 날씨에 금방이라도 숨이 끊어질 것 같아서
일단 살려보자는 생각에 데려와서 보살피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잘 먹고 잘 싸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혼자 자취하고, 집을 자주 비우는 등 여건이 좀 되질 않아서 글을 올립니다.
혹시 이 아이 맡아 잘 키워주실 분 계신가해서요.
아이는 이제 2~3주 정도로 추정되는 완전 아기입니다.
버려졌던 게 있어서인지 2~3주 된 거 치고는 눈도 빨리 뜨고 걷는 것도 뒤뚱거리지만 잘 걷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조그맣고 약할 때라서 고양이를 키워보신 분이 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출산까지 보살펴봤던 분이면 좋겠어요.
// 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키워주세요.
혹시 몰라서 일단 글은 삭제하지 않고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