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갔다고 하면서 왜 가게 됐는지 그런 말
한마디라도 해주지.........


저는 이런 류 드라마에서 엔딩에서 예를 들면
동룡이는 식당도 대박났지만 끼를 못 죽이고
불혹의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대박 났다더라...

 막 이런 거 좋아하는데....

심지어 노을이도 뭐하는지 안 나오고................

가족들 이사가는데 왜 이사가는지 길게는 아니라도
택이네처럼 나레이션 한마디 넣어줄 수 있잖아요....

정팔이도 정팔이지만....
다른 가족들까지 소홀하게 다룬 것 같아서
제가 뭔가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