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개인이 자기 개인의 의견을 330위라는 오유에 올리는게 문제겠습니까?

 

1. 심리정보국(맞나요?) 소속의 국정원 직원이 업무시간에 특정 후보에 유리하도록 글이나 댓글을 썼고

2. 개인이 아니라 조직적 움직임으로 의심되어 경찰과 대동한 확인에도 잠그고 문도 알였으는데 언론은 감금이라고 표현하며

3. 선거 이틀전 대선 토론이 끝나자마자 경찰에서 아무런 댓글단 흔적이 없더라고 대대적으로 발표하고

4. 국정원 내부에서 댓글을 조직적으로 지시했다는 흔적 - 내부 인트라넷 지시문이 나오고

5. 경찰 수사과장이 윗선에서 압력이 있었다고 양심선언까지 하고

6. 한달에 100만원 정도 댓글 알바까지 썼다는 기사까지 나옴에도...

 

    330위 사이트라는 오유 한 곳에 직원 1명이 개인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보이나요?

  

   그것도 국정원에서는 자신들과 관계없다고 했다가 나중에 안되겠는지

   대북 정보업무를 했다고 했죠 ㅋㅋㅋㅋ

   손댈수록 커지는게 남자한테만 있는 건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