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라가 얼마나 글러쳐먹었으면
국민들까지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대에서부터 시작된 매춘 사업이니,
어짜피 없어지지 않는 사업이니
차라리 합법화를 하자?

미친 것 아닙니까? 
이는 고대의 매춘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하여 한 발언일 뿐만 아니라, 
성에 대해 올바른 지식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무지한 발언 입니다!

고대에 여자는 물건 취급을 당하였기 때문에
남편이 죽고나면 경제활동에 전혀 관여할 수 
없었습니다. 남편이 죽은 후에 과부가 되어버린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은 매춘 뿐이었죠,,,
뿐만 아니라 각종 도박이나, 여러 불법적인 일들을 
남편이나 아버지가 저질러 빚을 질 경우,
팔 수 있는 수단 또한 여성이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매춘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입니다,,,

그런데 여성이 그런 물건 취급 당하던 때의 전유물을
가장 오래된 직업이고 끊어지지 않는 것이라고
합법화하자는 생각은 도대체 어느 부모 밑에서
배워야 할 수 있는 생각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러면 정치의 부패와 부정도 고대 국가에서부터
이어져왔는데, 이것도 끊어낼 수가 없으니
그럼 합법화 해야 하는 것입니까?

생각하고 말하십시오. 
나오는대로 막 뱉지 말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