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뻘_) 이런 빌어먹을 자식..... -2
게시물ID : pony_10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_Dash
추천 : 3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03 23:31:43
아... 졸려.....
이 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포니는 아래의 링크로 가서 잘 알아 보기를 바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pony&no=10298

링크가 만일 안된다면 어쩔수 없지. 모르는것도 나을지도 모르겟어.

아무튼 시작할께.

내가 그 글을 마치고 침실로 가보니, 그가 내 옷장을 뒤지고 있었어.
그녀가 막 마지막 칸을 열고 있었지. 그곳은 내 속옷이 있는 칸이라서,  나는 그에게 발굽차기를 한뒤 재빨리 닫았어.
그의 옷을 뒤져보니 내 옷이 2~3벌 나오더라. 내가 가장 자주 입는 옷이야. 큰일 날뻔했네.
아무튼, 나는 그녀를 내 방에서 끌어낸뒤, 주방으로 데려갔어. 
주방에는 내가 어제 끓여놨던 카레가 있었으므로,
그걸 데워서 그에게 주었어. 
그는 "대쉬, 이거 니가 만든거야? 쿨한데?" 라고 했어. 
나는 그에게 니가 가장 싫어하는 포니가 만들어 주고 간거야.
라고 툭던진뒤, 물을 주전자에 담아 끓였어.
물은 그가 식사를 마칠때 쯤 다 끓었어.
나는 내가 4월때쯤 플러터 샤이가 나에게 준 진달래 꽃잎을 물에 넣고, 그에게 한잔 주었어.
그는 차를 처음 마시는 것처럼 조금씩, 아주 조금씩 경계하는 것처럼 마셨어.
나는 그에게 "플러터 샤이가 내게 준거야." 라고 말하자
그녀는 차를 한모금 크게 들이켰어. 
플러타샤이는 차를 잘 만드니까 그런걸까?
아무튼, 나는 그녀에게 후식으로 핑키파이가 내게 줬던 큰 컵케이크조각을 주고, 거실에 앉혔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