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저는 지금에 할수없는일을 할수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담배를 피워 보는것.. 술맛이 궁금해서먹어보는것.. 엄마따라 왔다고 하고 여탕에 들어가보는것.. 놀이터에서 노는척하고 땅파서 동전을 찾아보는것.. 슈퍼에서 과자 먹고 돈없다고 할수있는것.. 친구를 때려놓고 모르고 했다고 하는것.. 나보다 고학년인 형 돈을 빼았는것..(제 덩치가 좀 커요..) 이제는 불가능하답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오직 공부일뿐.. 다른것에 손을 대려함은 부모님의 보류.. 그래서 슬픔에 오유를 휘젓습니다...... . . . . . . . By 폐인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