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베오베간 남자넷 디워 별명붙은아이 옛날 얘기야~
게시물ID : humorstory_141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롱
추천 : 2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8/18 23:35:31
편의상 기동이라고 부를께요~ (본명이자나...-.ㅡ) 100%실화임을 말씀드리며~오늘도 간단히 갑니다~ 집에있는데 기동이테 전화가 왔다(나보다 한살많은데 학교를 같이 다녀서 친구^^) "야 나와라 나 오늘 기분 쿨하다~술이나 한잔하자~" "뭐 좋은일있써?" "좋은일은 무슨...쿨해 죽겠구만..." "???응???" 암튼 나갔다~ 혼자 쏘주 두병을 비운상태로 계속 잔니 쿨하다를 외치길래 뭐 이건 좀 이상하다 싶어서... "형~ 쿨한게 뭔지는 알지?" "아 내가 뱅삼이냐? 쿨한건~" "기분이 차갑고 축축할때 쓰는말이자나~" "기분이 차갑고 축축할때 쓰는말이자나~" "기분이 차갑고 축축할때 쓰는말이자나~" 이 사건뒤 별명은 쿨가이~ 픽션같은 논픽션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인데 반응좋으면 계속~^^ 짤방은 제가 그린 그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