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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오유대륙전란기 5화
게시물ID : freeboard_248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내게맞자
추천 : 2
조회수 : 11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08/18 23:48:40
그렇게 그들이 창머리만을 서로 맞대고 있을 때 마침 그곳을 지나던 사파의 

악불[惡佛]부대가 지나가고있었다 그리고 악불부대의 대장인

천하악불[天下惡佛] 씨발교황[氏醱皎凰]이 말위에올라타 자복창[自覆槍](자뻑창)을 오른손에 쥔채

우뚝하니 서있었다. 사파의 최고수라고 불리는 그의 자뻑창술엔 모두 치를떨정도로 고수이나

훨씬더 좋은 자리를 가질수 있음에도 악불부대를 떠나지않고있다고한다.

그의 왼편에 선희김[善熙金]이 창룡홍삼도[猖龍紅蔘刀]를 오른손에 쥔채로 우뚝하니 있었다.

그의 애열도법[愛列刀法]은 모두를 중독시킬정도로 대단하다고 한다.

그리고 씨발교황의 오른편에 있는 사람은 상하[上下]라고 하는데 이름이 졸라 대충지어져서

집안을뛰쳐나와 권법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그의 독문무공에는 십초준대라신법[十秒竣大羅身法]과 잔류애정권법[棧留愛情拳法]이 있고

독문강기로선 굴달강기[窟撻剛氣]가 있다.

그때 씨발교황이 말했다

" 아까도 독일 뮌헨 테크니컬 우니벨지테트에서 제발 와달라고 무릎 꿇고 비는 걸 마다하고 이 곳에 왔다.
에스페란토와 영어 복합 시험 엘레프, 엘테프에 합격했고 불어, 독어, 영어에 능하며 상해어, 대만어, 일어, 서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줄 알고, 이태리어, 영국 황실어, 라틴어를 공부해야만 하는데 너희들때문에 집어치우고 왔다. 정말귀찮게 하는군, 정파와 손을잡아야한다는건가 "

씨벌교황의 잡소리가 끝나자 존애홍삼[尊愛紅蔘] 선희김이 입을열었다

" 홍삼은 우리의 친구에열@@@ "

영양기가 1g도없는 말이었다. 싱하는 여전히 입을열지않고 표정만이 매우특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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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골 국경선 어느 천막안 

" 젠장할 저놈들은 또 무어란말인가!! "

오노장군이 분노를참지못하고 크게소리치자 천막안을 그소리가 계속 웅웅거리고 돌아다닌다

대단한 내공에서뿜어져나오는 목소리만이 그것이 가능할 것이다.

" 그러게 말이다! 젠장할, 며칠전까지만해도 우리가 우세였는데!! "

옆의 다른 이의 목소리도 천막을 마구 헤집고다녔다. 

기골이 장대한 그 사내는 오노와 가장 절친한 친구인

존내오보[尊耐悟報] 볼햄[乶鹹]장군이었다. 그도 오노와 비슷한 무공을 구사하는데

심판내백검술[心判內白劍術]이라고 하는 검술을 사용한다. 오노가

동계올림비[冬係兀臨非]비무대회사건에서 성물 금매달[金梅澾]을 가로챈 후에

아대내올림비[亞大內兀臨非]비무대회에서 심판내백검술로 

대한국[大韓國]의 선수에게서 성물 금매달[金梅澾]을 빼앗아 버린이다.

존내병신같이 넘어졌지만, 심판내백검술로써 좋은점수를 받음으로 하여

성물 금매달을 받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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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아의 방

" 어찌된 일이오!! "

" ... 아뢰옵기 황공하온일이오나 사파가 오유맹을돕기위해 나선듯싶사옵니다 "

" 뛣!!뷁뜛뽥!! 브레이크!!!왉!!웱뛣!! "

" 끄..으으윽.. "

수하가 무뇌아의 외침을 듣곤 그 내력을 이겨내지못해 피를토하며 죽어갔다.

" 젠장할!!!! 어서 해두배이부대를 출격시켜라!! 다른 병사들도 어서!! "

결국 전쟁은 시작되고 말았다.

 -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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