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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실종사건₩
게시물ID : humorstory_383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d♬Asky
추천 : 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5 14:10:45
이게 유머글인지 슬픈글인지는 모르겟지만....

아는형이 이틀전 월급을 받았다

약230만원 이였다...

그렇게 월급을 받고 기분이 좋아진 형은 저녘에 친구들과 술약속을 잡았다.

참고로 나님도 갔다.

1차는 역시 고깃집 여기서 친구들과 더치해서 총40만원 한사람당 3만원정도 나왔다.

2차는 형들이 노래방가자고 해서 쉰나게 노래를 불렀다

나님은 목이 쉬었다....

여기선 별로 나오지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한사람당 약 2만원씩 내었다.

나님은술에 취했다.

하지만  정신만은 어떻게든 잡아서 집에 간다고 해놓고 집에왔다.

집에 도착했다.

이때까지, 난아무일도 없을줄알았다.

내가 집에 간뒤부터 문제가 발생한것 같다.

그렇다 난 무슨일인지는 모르겟지만 다음날 아침 형의 주머니와 통장엔...

총합 6000원이 남았다고한다...

그때 같이있었던 형들의 말로는.....

형이 흥에겨워 자기가 이제부터 모든술을 산다고 했다고한다.

원래 씀씀이가 컷던형이엿다.

........이제부터 형은 한달동안 거지처럼 지내야한다.

오늘 아침 내집에 찾아와 밥 한끼를 얻어먹고갔다.

형에게 물어봤다.

형 진짜 6000원만 남았어?

형이대답하길...

어 그걸로 해장국 사먹었다.

...................

어쩌냐 이형





(통장 잔고사진을 받아서 증거사진을 올릴려 했지만 나님에 폰에선 사진이 안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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