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기일이 다가왔네요.
한창 잠 많던 중, 고딩 시절에
눈 비벼가며 새벽 2시까지 버텨가며 로고송을 기다리다가
날방에 분노하고,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눈물 흘리고
마왕의 농에 웃던 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올린 유튜브 영상은 마왕이 처음으로 고스트스테이션의 전신이라 할 수 있을
라디오 첫방송 내용입니다.
왜 마왕이 '마왕'이라 불리는 지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정말 본인다운 이유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시국 어려울 때, 과연 마왕은 어떤 말을 했을까 정말 궁금한 요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