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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83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얌
추천 : 82
조회수 : 7447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01 18:13: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01 17:41:08
11학번인데...
열심히 시험공부했으나 ㅠㅠ학점도 꽤 좋게 받았다
싶었는데 다른애들은 다 장학금 받앗다해서
성적우수장학금 안됫나보다 에효
엄마아빠죄송합니다 ㅠㅠ헝헝 역시 장학금은 힘들구나
엄마아빠도 조금만 더하면 장학금 받을 수 있을꺼라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하라고
하면서
아빠가 다음학기 등록금을 위해 대출을 해어셔서
학비 낼려고 농협에갓는데
;어머! 장학금 받으신거 몰르셧어요? 자녀분이 장학금 받으셔서!
학생회비 만이천원만 내시면 되요
이랫댄다 그래서 아빠는 깜놀해서 나한테 전화해서!
; 23야 학비 이거 맞아? 아빠는 만이천원만 냈는데? 어떻게
이래서 나는 아빠가 잘못 입금한줄알고 다시 자세히 말해줫더니
; 공부좀 열심히하지 등록금봐라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장학금 받앗어 ㅋㅋ
이러시길래 ㅋㅋ헝헝 설마내가?헝헝
이러다가 정말 고지서보니까 장학금받앗네요?
헝헝몰라요
내가 뭐라는거니
난 장학금받앗다구요
전액이다헝헝 다음학기도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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