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으로서 기뻐해야 할 일인데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남일같지 않아서
가슴이 너무 아픈게... 유머네요
이런 블랙유머도 있을까요
내가 마지막 비수를 던져서 둘이 헤어지기로 됬지만
그런 비수마저도 던져야 하나 그래선 안되나 고민하는 내 모습은
그 친구는 알고 있을까요...
참 아이러니인거같습니다
여러모로...
사랑한다는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