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산게 시그마 유선 속도계...
한 5만원 줬죠.
타다보니 라인이 짜증나 캣아이 무선 케이던스 속도계로 갈아탔습니다.
한 10만원 줬습니다.
케이던스가 제일 중요하다해서...
그런데 타다보니 케이던스 만큼 중요한게 심박계라 해서 폴라 심박계를 사게됩니다.
한 20만원 주고 샀습니다.
제가 첨탈땐 피쳐폰 시절...
GPS는 전용기기로만...
그래서 지피에스 속도계를 또 하나 달게됩니다.
스토리쉬라고 약 10만 넘게 주고 샀죠.
그리고 그룹라이딩을 하다보니 고도도 궁금하고 경사도도 궁금하고...
그때 가민을 사게되었습니다.
가민이란걸 시그마 속도계살적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비싸서...
이런건 부자들이나 선수들이 다는거라고 안샀었었죠...
중복투자만큼 아까운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