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3백만 스쿼드가
1주일도 안되서 7천2백만이 되는건 무슨 일인가
뼈빠지게 해외 축구싸이트 돌아다니면서 정보수집하고
경기결과 보고
나라별 평점 사이트 들어가서 평점확인하고
얘가 뜨겠다
아니겠다
파악하고
선수를 사들여서 강화해서 팔고
이득번돈으로 카드를 까고
거기서 득을해서
다시 팔고
돈이 모이면 지르고
질러서 띄우고
12월20일인가서부터 시작한 피파에
4달넘게 영혼을 들이부어서
8천만스쿼드를 맞췄건만....
이벤트라고 선수 물량을 쫙 풀고
그것으로 인한 가격변동이
미친듯이 심하고.....
사실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선수공급이 쉬워진것은
초반 진입장벽을 힘겹게 올라온 사람으로써는 이해를 하나
있는 사람들이 더하다고...
이런식으로 시장 분위기 거기같이 혼란스럽게 만들고
물량을 뿌리면
내 제태크는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1+1 이벤트..
다 좋다...
케시템 처음 나왔을때도 했었으니까
그런데 지금
매주
300전설 카드 2장에
65카드 10장
룰렛으로 인한 60카 or전카 (지금까지 룰렛 전카는 한분봄 )
다음과의 연동 서비스로 부계정들이 넘쳐흐르고
이적시장 가격이 미친듯이 왔다갔다 하는데
이런걸 안잡고 더 혼돈의 카오스로 몰아내냐...
좋은예로
강화하려고 놔둔
Jack Rodwell
주중에는 2만7천원 비싸면 3만원대 까지 올라가는 아이
하지만 주말엔 9천원
주말에 사재기를 쫙 해들여서
주중에 팔면
그 손해를 누가 입을까
선량한 시민들, 서민들이 입는데
그걸 더 부추기는 넥슨....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