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해보신 경험자분 부탁드립니다.

군대는 갔다왔고 179에 80키로 몸은 건장한 편입니다.

원래 몸은 건강한 편이라 일용직알바(농협건물건축, 후반 작업때 들어가서 마감자재나르고, 가구나르고 했습니다) 잠깐 나갔을때도 그리 힘들진 않았습니다.

휴학중에 돈을 좀 모아둬야 할것 같아서 택배일을 해보려고 하는데.  글을 쭉 보니 몸쓰는 일이라 막말듣고 몸 힘든 애로사항이 많네요.

전 그런건 좀 익숙한 편이라;  돈만 확실히 준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도 야간시간대라 좋구요.

그런데 돈을 소개비조로 빼가는게 맞는지요?   (일당 63.000 이던데 여기서 소개비로 만원정도 빼가나요?) 

예전 일용직 알바 갔을땐, 방학중에 아는형이(정말 얼굴만 아느사이) 2주간 일용직 같이할 사람 구하길래 가서 하고 왔습니다.

그땐 현장 소장같은 분이 바로 봉투를 주시던데.  

택배도 소개소 안통하고 갈수 있나요?  알바천국 같은데서 구해서 가면 소개료 무조건 띠겠죠?

다른 알바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보니까 알바 경험 쓰신분 글을 본 기억이 나는데.

몸은 힘들지만 숙식 제공하는 일용직이 제일 좋은것 같다고 하신거 봤는데..... 일은 힘들지만 돈쓸일도 없고, 숙소오면 그냥 뻗어 잔다고.

그건 어떻게 검색해야 나오나요?

---------질문

1. 택배 알바할때 일당63000 에서 소개비 빼가는거 맞는지요.

2. 그렇다면 소개소를 안통하고 그냥 가서 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3. 예전 알바경험담 글이 있었는데.  숙식 제공하는 일용직이 좋다고 하신거 같은데.  그건 어떻게 검색해야 나오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