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4 서폿의 징징글이란 글을보고 저도 하나 올릴께요

 

서폿을 하다보면 가끔씩 컨디션 이상하거나 제 실력의 부족으로 라인전이 털리는때도 몇번 있는데요

그래도 돈모이면 제템보다 오라클 하나간다음에 남은돈으로 와드사도 맵은 어두컴컴하고..

 

제가 어시를 엄청 잘먹거나 그러지않는이상 신발 업그레이드도 잘 안합니다

어쩔때는 그냥 시야석과 현자의돌밖에 없는데도 상대 서폿이 오라클먹어서 저도 질수없다는 생각에 봇에 뭉쳐있는 미니언 원딜주려고 기다리면서 막타만 깨작깨작 먹어 몇십골드씩 횡령한다음에 오라클사기도 하고..

근데 서폿이 가장 짜증날때는 와드살돈도 없을때입니다

 

돈이없어서 와드도 못사는데 라이너들한테 와드 안박냐고 핀잔이라도 들으면 다팔고 와드만 사서 온 정글에 다 박고싶은 기분이됩니다.

라이너들이 제가 돈없다는걸 모르니까 그러는거일수도 있으니까 그래도 참고 또 정글러가 먹는 찌꺼기 사정사정해서 제가먹고 와드 사기도하는데

제가 돈이없어서 와드좀 하나씩만 구매해달라고하면 미드라이너는 템창이 꽉차서

원딜은 바로 코어템이나와서

그나마 하나씩 사주는건 탑라이너분이나 정글러가 대부분

 

제발 서폿이 와드 하나씩만 사달라고하면 하나씩 사줘요 ㅠㅠ..

 

그리고 또하나 부탁하는건데 바론와딩하라고 핑만찍지말고 먼저 가서 박아주면 안됩니까 템창도 2개씩이나 비면서;

아래쪽 와딩하고 와드 다떨어져서 집가는데 바론에 핑찍으면서 바론와딩! 바론와딩! 이것만 말하지좀 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골드오니까 사람들 기량이 뛰어난거는 눈에 보이는데 와드는 절대 안박..

 

봇라인전 진 서폿은 진짜 와드살돈도 잘 안나올만큼 거지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