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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8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덕구찡★
추천 : 13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12/15 23:46:14
오늘도 열심히 일하다가.. 퇴근시간 다가와서 이래저래
시간때우고있었는데..
그러다 인터넷기사보면서 수원 살인사건도 보고
이런저런 기사보고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남자동생이
뜬금없이 그거 어떻게 됐지?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같이 일하는 오빠가 뭐?
이러니까 그 물고기밥된애들.. ??? 읭??
그오빠는 얼마전 러시아사고얘기하는줄알고
그분들 너보다 한참 위신데.. 이러니까 아니 그사람들 말고..
그래서 제가 세월호? 이러니까 맞다고
그래서 제가 야 물고기 밥이 뭐냐? 이러니까..
기억이 안나서 갑자기 물고기밥된애들이 생각났데요
혼자 생각해봤는데 작은사건도 아니고 아직도 생생한 사건인데
기억이 안나서 물고기밥이라니.. 그정도로 잊혀진 사건인지..
아니면 이새끼 멘탈이 이상한건지..
같이 일할때 참 착한애였는데 이 한마디때문에
얘가 말걸어도 대답도 하는둥 마는둥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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