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여자임
방금있었던 일임ㅋㅋㅋㅋ
지하철 역 앞에 택시타려고 줄서있는데 비가 와서 우산쓰고 있었음
뒷사람이 우산으로 계속 밀어서 내 우산이 앞으로 밀렸는데
앞에 있는 비맞으면서 서계시던 남자분이 본인 씌워주는건줄알고
갑자기 뒤돌아서 웃으면서
'아 감사합니다 ㅎㅎ'
그얘기들으니까 되게 열심히 씌워주게됨
근데 자기 택시 탈차례 되니까 아주 빛의 속도로 택시타고 가심ㅋㅋㅋㅋ
역시 오유인은 ASKY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