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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84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칙
추천 : 0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8/16 03:05:12
제맘을 상대가 읽거나 둘이 통하는게 많아요
예를들어
저여자
가장친한친구여자애랑 노래방갔는데
책보며 노래고르다가
맘속으로 기억상실..이거불라주라하까..
근데 얘가 이거부르는거 한번도못봤는데..음..
하고 걍 다른데로 넘겼는데
친구가 기억상실을 예약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방금
내가 이런이런생각했다니까 신기하다고 놀래고ㅋ
아까..저녁먹고 아..전이 먹고싶다...생각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전화로..
전 싸갈까? 엄마가게가 전집ㅋ
근데 한번도 이런거 물어본적이없었음ㅋㅋㅋㅋ
두번이나확인전화오고 전 먹자고ㅋㅋㅋ
남친도 마찬가지 내가 맘속으로 뭐생각하면 다 맞거나 그런걸
하거나..ㅜㅇㅜㅋㅋ원래 친하면 좀 이런가용?ㅋㅋㅋ
저번엔 남친한테 영수증 어디 무슨숫자 맞추기~맘속으로 텔레파시
보내기했는데 진짜 두번 연속맞췄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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