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제가 시험을 치고 있는 거예요.
그때가 시험 며칠전... 시험 문제가 수필이랑 시 비교해서 논평 쓰는 거였는데 시는 배운것중에 랜덤, 수필은 안 배운 것 중 하나가 나온다고 해서 헐 대체 뭘 공부해야하는거지 다 공부해야 하나 하면서 완전 두근두근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꿈에서 정확히 그 시험을 치고 있더군요. 꿈에서 시험 문제가 그때 아버지?라는 수필하고 시 성탄제를 비교논평하는 문제였는데 열심히 풀다가 다 쓰고 내고 꿈에서 깼습니다.
아 뭐야 이 개꿈은.. 하고 걍 무시했었는데
실제 시험에서 그 문제가 나오더라구요
문화컬쳐....
그리고 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