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통영에서 하고 있어서 주말에 부산에 가곤합니다. 주말에 친구들 만나기 전이나 시간 때우러 늘 가는 게임방이 있습니다. 알바하시는 분을 짝사랑 하고 있지요. 남자친구가 있는것도 같고... 매번 갈때마다 힐끗힐끗만 하다 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번호를 물어본적이 없어요. ㅠ 연애는 해봤습니다ㅋㅋ 2년ㅜ 번호 좀 주세요 남자친구 있으세요? 아 말문이 안열리네요ㅋㅋ 계산하고 나갈때 ㅇㅇㅇ 계산해주세요 이게 다내요ㅋㅋ 빼빼로데이를 맞아 이거 드세요 하고 나오는건 어떨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