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대한민국의 한나라당 소속 제16대 전국구 국회의원이었다.
1997년에 환경부 장관을 지냈다. 윤여준은 한나라당 소장파 친박에 가깝다.
기사를 살펴보면
윤여준 ‘여당 쇄신’ 쓴소리 “박근혜 전 대표 올해가 승부 걸 시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052142225&code=910402 한나라당 소장파 남경필"윤여준, 한나라당 대표로 온다면 환영"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10519183405657&p=ked 윤여준 "안철수 출마하면 전력투구해 도울 것"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0902120956§ion=01 그렇다면 안철수가 서울시장에 출마한다면 선거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한나라당의 50~60대 지지층은 변화가 없다. 자신 이익을 위해 투표한다.
그에 비해 진보진영의 유권자는 어떤 인물인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안철수는 20~30대가 뽑은 최고의 멘토로 안철수가 선정되었다.
청춘콘서트등으로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각인 시킨면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결국 안철수가 무소속으로 서울시장에 출마해서 단일화를 거부하게 된다면
민주,진보진영의 20~30대표를 안철수가 나눠 먹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어부지리로 한나라당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게 한나라당의 전략기획 센터라 할 수 있는 여의도연구소 소장을 두 번 지낸 윤여준의 꼼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