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늘~ 즐겨듣는 음악들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사랑노래이며, 예전 80,90년대 음악들이지요..
아..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예전 그녀가 생각이 납니다.
잘때마다 자장가 불러달라고해서, 늘 불러준게 김건모 "너에게(마음으로 하는 말)"을 불러줬는데...
요즘은, 임백천 "마음에 쓰는 편지" 라는 노래를 쭉 듣고 있습니다.
나이가 있는지라.. 예전 음악들을 매우 많이 듣는 편인데..
아.. 정말 잠들기전에 이런 노래 불러주고 싶어요...
예전 음악들이 정말 뭐랄까요... 아름다운 사랑노래가 많거든요... 여자친구 자장가로 불러줄 노래가 많은데...
이런 남자.. 좀 찌질하죠?? ^^ 뭐, 생기지도 않은데.. 이런거나 바래고.. 음악듣고 설레고 있으니....ㅋ
8년의 솔로 생활동안 정말 외로워 미쳐가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