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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시절에 많이 사먹었던 불량식품 쫀듸기3인방
게시물ID : humorbest_38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yBlue
추천 : 24
조회수 : 3866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4/30 14:09:2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4/30 12:10:35
개인적으로는 호박꿀 맛나를 젤많이 사먹었다오.. 호박꿀맛나-이거 한쪽 이빨로 물어뜯은뒤에 안에있는 달착지근한 꿀?을 짜내서 다른 호박꿀맛나 1개에 발라서 먹으면 더 달은 맛이 나서 이렇게 많이 먹었다오. (지금생각하니 군침이 도는구려..) 그다음에는 색연필 쫀듸기.. 이거는 맛있게 먹는비법 소햏이 하나 알려주겠소. (요즘에 문방구에 팔으니 한번 해드셔보세요) - 색연필 쫀듸기 소금구이 - 1. 일단 가위로 3센치 정도로 뚝뚝 끊어주시요.. 2. 달궈진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시오.. 버터가 없으면 마아가린이나 식용유를 넣어도 무방하다오. (버터가 향기가 나서 더 맛있다오) 3. 아까 자른 쫀듸기를 후라이팬에 올리시오 (주의 : 불이 너무세면 안되오 딱딱해지오 2칸정도가 적당하오) 4. 여기에 다시다 쪼끔과 맛소금을 쪼금 뿌려주신뒤 소금이 잘 스며들게 저어주시오. 5. 약간 노릇하게 볶아지면 꺼내어서 드시요.(종이를 포개어 그위에 올려두면 기름빠진다오) 달착찌근 하면서도 짭짤한 별미의 쫀디기 맛이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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