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딴나라당이 좋다고 했소? 잘 아시지 않습니까? 8일, 11일, 그리고 어제 토론 보면서 제가 느끼기에 영감들표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탄핵 반대는 유세 때 해도 충분합니다.
모든 사람이 각 당의 그 많은 정책들을 일일이 찾아 볼 순 없습니다. 그래서 정책 토론을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정책대결을 할 때는 각 당의 브레인인 비례대표를 내 놓습니다. 근데 토론 하는 거 보십시오. 우리 아버지 옆에 계셨으면 "봐라, 그래도 열린 우리당 찍으라고?" 이러셨을 것입니다.
촛불 집회에 나온 사람들이 다 열린우리당 지지자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런 생각이 지금 열린우리당 위기를 자초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민노당 지지자를 보고 지역구에서는 열린우리당을 찍으라고요? 네, 지역구에 민노당 없으면 당연히 열린우리당 찍지요.
저희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최선이 없을 때 차선을 택하는 것이지 당선 가능성을 보고 찍으라뇨? 그럼 당선 가능성있는 딴나라당 사람들 많이 빼와서 당선시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