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뿐만아니라 영화나 소설을 읽을때도 몰입해서 보면 끝나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상실감에 맴이 착찹합니다ㅠㅠ
해리포터 시리즈를 볼때도 이세상 어딘가에서 저사람들은 스펙타클하게 재밌게 살고있는거같은데 내 생활은 그에비해 단조롭고 지루하고..
비교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운하고 그럽니다ㅋㅋㅋ
응답하라 세번째시리즈가 막을 내리고 또 우울하네여 꿈에 쌍문동 이웃들이 제 친구들로나왔었는데 꿈에서 깨고 몇분동안 얼마나 제자신이
초라해보이던지ㅋㅋㅋ 으엉드라마는 나를 힘들게해 그래도 너무 재밌었어요 응팔ㅠㅠ 다음 시리즈도 빨리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