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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 있는 케이미니님 글 보고 돋음ㅋㅋ
게시물ID : humorbest_384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데긔
추천 : 119
조회수 : 1664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03 16:51:3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9/03 16:45:12
케이미니님과 그리 친하진 않고 정모및 엠티에서 몇번보고 
네이트온 친추하고 지내는 사이였음.
한 일년정도 전인가 새벽 5시,6시 쯤에 말걸어서 
자기가 강남에 있는 모텔인데 
친구랑 술먹고서 눈떠보니까 여기라고함 
근데 자기가 폐쇄공포증이있어서 혼자있기 무서우니 제발 와달라고 막 그럼
그래서 처음엔 정말 무서워보여서 가볼까 했으니 첫차 안뜬시간이라서 안감ㅋ
내가 택시타고 집에가면 되지않느냐 했더니
택시비가 없어서 집에 못간다고함ㅎㅅㅎ
택시타고 집에가서 집에 들어갔다 나와서 주면 되지않느냐 했더니 
모텔이 비싼곳이라고 아깝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좀 어이상실했으나 
정!말! 무서워하는것같았기때문에 버스나 쟈철첫차가 뜨면 가준다고함 
근데 좀 생각해보니까 첫차뜨면 내가 갈이유가 없음 지하철타고 자기가 자기집에 가면되니까
그래서 결국 안갔는데 계속 너무 와달라고해서 친구한테 부탁해서 친구한테 대신좀 안된다고
말해달라고 그렇게 해서 안감ㅋ
그리고 나중에 케이미니님 지인한테 살짝 폐쇄공포증있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그런거 들은적도 본적도없다고함 케이미니한테 그런게 있었냐고ㅎㅅㅎ
그떄는 그냥 음.. 친한친구사인데도 잘 모르는건가? 이러고 말았는데
베오베에 올라온글을 보고 지금생각하면 좀 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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