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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 ㅎㅎ
게시물ID : soju_12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춤추는치료사
추천 : 2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05 00:12:14
자취생활 10년 아..군대빼고 8년

술은 28때부터... 자고 싶은데 술을 먹어야 잘 수 있었기 때문에
참 술많이 먹었습니다 ㅎ 술 좋드라구요 잠도 재워주고
우울한 마음도 감싸주고...주변에 아무도 없어도 ㅎㅎ

연애도 제법했습니다 직장도 있구요...많지는 않지만 모은돈도 있고 차도 있고...

참 뭔지는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게 가끔 힘듭니다
나이 서른이지만 이런 말은 걍 전하기엔 쫌 그렇습니다

오유 좋아합니다 자주하구요
최근 술게 자주이용합니다

글도 쓰고 읽어도 보고

어찌그리...제가 한번씩했던 고민들 하시는지 ㅎㅎㅎ
그래서 힘내라고 답글도 달지만
저도 답알면서 잘 못합니다 ㅎㅎ

월욜이 되어버린 이시간

다들 힘내십쇼

바보같고 멍청할지라도
당신들은 그리고 나도
절대 병신은 아닙니다

깔끔하고 시원하게 한잔하시고
좋은 꿈에 푹 주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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