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 시작하기 전에 던파랑 미묘하게 상관있는듯 하면서 없는 뻘이야기..

 

학교 식당에서 동생을 마주했는데

젓가락 양손에 하나씩 들고

"덤벼 밥먹는데 또 만나다니 지긋지긋하다! 결투를 신청한다, 싸우자!!"

이렇게 동생이 말하길래 "덤벼 쨔샤"

이랬는데 동생이 뭔가 진짜 싸울꺼같으니까 하는 협박이

던파지울꺼야!

 

..이러던 동생에게 오유와 던파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런소리 안하더라고요 허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던파를 들어갔더니 어떤 착한분이 "같이 사냥할 홀리가 쨌다며 막 쩔해드릴까요?" 이러길래

"헐 아니에요 전 잉여니까 어음 솔플할꼐요 민폐끼칠순없죠!" 막 이러니까

아니에요 어차피 저 만렙인데 할것도 없어서 그냥 끄려고 했어요ㅎㅎ

..이런 천사분을 보았나..ㅋㅋ 이런생각으로 그래도 거절을했죠 그랬더니 막

전에 짤 그려주신 댓가라고 생각하세요

 

...읭? 서..설마 그 낙서인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설마 강제 쩔인건가 쩔값을 내놔야대나 앙대 난 쪼렙이여서 돈이 없는데..

이러다가 그냥 공쩔인거같기도하고 내가 어디가서 이런걸 받겠나 싶어서 그냥 받았지요

허허허허헣

 

막 이렇게 보였어요 엉엉

 

 

 

 

엉엉 좋아합니다ㅠㅠ

처음으로 빌마를 가보는데 비..빌마가 뭐지.. 이러고있엇더라지요

제가 저때 왕유를 처음갔을떄 혼자 코인을 쏟아붇고 온 기억때문에 고던을 한번도 안간사람입니다. 에헴

 

그렇게 이것저것 단진인형을 뽑고(버켄인형이 4개나온건 그냥 슬픔)

퀘스트도 다 깻는데!! 저는 또 바보같이 입장재료도 안챙기고 엉엉 다 그냥 주시면서 하는말씀이

"그냥 안죽으시면 돼요ㅎㅎ 죽으시면 제가 이벤트땜에 코인도 쌓였으니까 코인도 써드릴께요"

 

...천사당 우아 천사다 우아 천사닼ㅋㅋㅋ

이러면서 행복했더랍니다.

아 그리고 내가 뭘하면 안되는지 고민하면서 여쭤봤는데

그냥 가만히 계셔서 안죽으시면돼요 ㅎㅎ

이러신 당신은 천사..ㅠㅠ

 

핳 무튼  쩔이라는건 좋은거였당 헤헿

그리고 다 받고나니 저번 낙서가 왠지 죄송해져서 하나 더 그렸슴돠.

이번에는 채색도 제대로 했슴돠ㅠㅠ

 

 

발 하나가 색칠하고 나니까 이상하다는건 쉿..

...망해쪄영ㅋㅋ 그래도 스릉흡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