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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6년이 지났는데
게시물ID : soju_12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덴장된장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05 01:15:06
난 아직도 니가해준 호박전 고등어튀김 미역국이 생각난다
내가 뒤늦게 여자를 알아서 
너무 너의 몸만 탐한거같다...
완전히 헤어지는날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널 안고
 집에가는 버스에 타는널 보면서 혼자 많이 울었는데...
지금도 널 생각하는걸 알면 짜증나고 화내겠지..
연락은 안되지만
이래저래 알거 같아서 사는곳도 안가고 너와 데이트한곳만 
가끔가서 혼자 울먹이고 그래..
나때문에 많이 힘들고  화났었는데...  
내가 너힘들게한 벌받고있나보다...
술먹고 너한테 싸이쪽지보내고 보낸거 일어나서 부리나케
지우고...
너 결혼 안한다고했었지..
그러지말고 좋은사람 만나라..
나면 좋은데... 
그게 나였으면 좋겠는데...
나이서른넘고 계약 끝나고 돈도없고..
넌 이미 아무런 캄정이 없을테니까...
널 아껴주는 따뜻한 사람 만나서 꼭 행복해..
너보다 널 더 사랑하는 남자 만나서 행복해
그리고 몸도 마음도... 아프게해서 미안해
정말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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