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한 도발은 이때까지 다 상황에 맞게 썼던것이고,
두서없이 그냥 아무때나 도발하는것처럼 써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했었던 도발은
미쉘(저) vs 피터(적) 일때 제가 피터를 죽였을경우 "누나가 공부하라고 사준 입학선물을 던져?"
타라(저) vs 근캐(적) 일때 제가 근캐을 죽이거나 물림에서 빠져나왔을경우 "그까짓 스탭으로 나를?"
빅터(저) vs 카인(적) 일때 팀이 유리한경우 "카인님 저 윈드러너쓸테니 맞춰보세요 맞추면 주괴드림."
빅터일때 적팀 HQ만 남은상황 "님들 이제 미니용성락 갑니다. 잘 막으세요."
뭐 이정도 입니다.
도발이란 단어자체가 세서 그런지몰라도 저것은 가벼운도발에 불과합니다.
저도 즐겁게 게임 시작해서 끝내는거 좋아합니다.
아마도 저는 상황(그 판 게임의 흐름, 아군과 적군의 실력의 차이, 제가 약자 적이 강자일때.. 등)에 맞는 도발은 괜찮지않냐.. 이걸 물어보려고 한 것 같습니다.
부족한 언어표현으로 논쟁을 사게된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