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기는거 같으네요...
부산사는 32살 여자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매번 무거운 예기만 힘든예기만 남기는것 같아 죄송스럽기 까지하네요..저번에 엄마..괜찮아지셨어요..수술하셔서 지금 건강회복 중이시구요 근데..말이죠 참 안될놈은 끝까지 안되는건가..왜이리 사는게힘들죠?..이제 엄마두 괜찮아지셔서 한숨 돌렸는데.. 휴 몇칠전 너무 몸두않좋구 기운도없어하구 기침도하구 엄마가 병원온김에 진찰 받아보라구 감기겠거니 하구 진찰받았죠 그런데 좀 이상하다구 의사가 다른검사를 건유하시길래  머 이왕진찰받는거 머가이상하냐구 일단 검사하재서 했죠 ㅎㅎㅎ 어제결과 나왔는데...암이라네요ㅎㅎ 너무어의없어서 어제하루종일 이병원저병원 다 암이라네요 하...사는게 뭘까요..살기위해 먹기위해 사는건가요? 아님 죽기전 그냥사는 세상 구경온건가요.. 제인생은 왜이런지 죽고싶은생각 만 들뿐이네요 살아야될 이유가 없네요...어특하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