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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월호 대학살 247일째..
아이들을 좋아해 유치원 교사가 꿈이었던 영란이
중2와 초3 두여동생의 언니로써
항상 동생들을 돌봐주며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주던
마음착한 2학년 3반 "박 영란"양의 생일입니다
명랑하게 웃는 얼굴처럼
하늘나라에서도 하늘나라에 같이 있는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영란아 생일 축하해 ^____^
잊지 않을께~~~^^
물 밖으로 나오기 전날 엄마 꿈에서
‘곧 집에 가겠다’던 큰딸
http://m.blog.daum.net/ceta21/15645465 ☆생일 축하및 위로 문자 많이 보내주세요ㅠㅠ
안산 분향소..#1111
서울시청 전광판 문자 010-6387-1177
오전 7~10시, 오후 7~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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