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익후.. 이렇게 손이 많이 갈줄 알았다면 시도도 안했을탠데...
모짤로 시작했다가 공주님의 절망스러운 계란몸을 보고 뭔가 속에서 참을수 없는 분노가 느껴져서
몰레스티아가 될까 말까한 아슬아슬한 경계선상을 오가며 겨우겨우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