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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금 전에 썼던 글에 대한 댓글들 잘 읽어봤습니다.
게시물ID : dungeon_384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西木野眞姬
추천 : 8/12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4/08/09 14:16:28
http://todayhumor.com/?dungeon_384465 

법사 2각 일러스트에 관한 것이였는데
저 글 서두에서도 썼듯이 
안 좋다는 글 가운데 저와같은 생각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해 썼던 것이였습니다.
다수의 의견, 소수의 의견 그런 건 일단 치워두고
댓글들 보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도 몇 분 계시더군요.
그리고 저도 저 글에 댓글에서도 썼듯이
마도학자 일러에 있는 퍼밀리어와 각 직업의 특성과 개성이 부족하다는 것은 매우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공감할 수 없다고 했지요.
그저 공감, 비공감에 대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댓글들을 읽어보며 많이 걸렸던 것이 무엇이냐면
저 글이 어그로라고 하는 것과
오유 분위기와 비교를 했다는 겁니다.
친목질과 반말 등을 내세우시며 제 의견과 비교를 하신 것이야말로
전제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오유 내에서 친목질과 반말 등은 오유 내에서는 분탕질이고 매우 큰 불이익을 가져다주는 부정적인 측면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의견도 아닐 뿐더러
이번 일러가 던파 내에서 분탕질과 같이 크나큰 불이익을 가져다주는 그런 부정적인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애초에 비교 자체가 잘못되었고 전제도 다릅니다.
또한 어그로라는 것.
도대체 어딜 어떻게 보면 어그로라고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러가 안 좋다는 가운데 나는 좋다라고 하는 게 어그로라고 하시는 거면
아예 의견을 쓰지 말라는 것과 다름이 없지 않나요.
분명 게시판에서 일러가 좋지 않다고 하는 의견이 많긴 합니다.
그래서 서두에 반대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썼던 것이구요.
그럼에도 어그로라고 하면 참...
제가 뭐 욕을 쓴 것도 아니고, 일러가 좋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크게 반발하고 나선 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생각해서 저의 의견을 썼던 건데
어그로라고 하시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저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였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은 그런 기분.


반대 자체는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대는 나와 공감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며 활동하는 오유 유저 중 한명입니다.
대신 반대가 많으면 보류로 가버리니 다른 사람들도 같이 읽어보고 생각해보자는 뜻으로
보류에는 가지 않게 해달라고 한 것이구요.


논점은 제대로 파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저 공감, 비공감에 대해서 글을 썼던 것 뿐이고 그에 대해 저의 의견을 썼던 것 뿐이지
어그로도 아니고 부정적인 측면과 비교할 만한 글을 쓴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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