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번째가 되었네요.
6번째는 12월에 관람한 영화들입니다.
경우에 따라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후기와 후기 사이에는 간격을 살짝 넓혀 원치하는 후기는 보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후기는 관람 순서대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목숨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러브, 로지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맵 투 더 스타
어바웃 타임
숲속으로
입니다.
아주 간략하게 영화를 보고 나서 엔딩크레딧 보면서 느낀 생각들로 정리했습니다.
후기는 제 느낌을 쓴거구요. 본인이 느낀 후기와 많이 다르더라도 관점의 차이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덧붙여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영화를 고를때 대강 제목과 포스터로 보여지는 이미지를 먼저 보고 이후 간략 줄거리 소개를 봅니다.
거기서 끌린다 하면 보게 되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면 예고편을 봅니다.
그리고 영화의 정보는 일체 보지 않은 채 관람을 합니다.
그래서 영화 후기에 종종 무슨 영화를 봤는지 모르겠다 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이건 정말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