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공포증이요 그냥 자연스레 치유되진않겠죠 푸들같은거 보면 진짜 귀엽고 막 만져보고싶은데 그 뭔가모르게 막 심장쿵쾅대고 물거같고 개를 보면 경직되서 떨려서 못만지겠음 .... 그리고 예전에 친구가 왜왜만져봐라 갠찬타 하면서 내손위에 지손얹어서 힘을 가해가지고 딱 개머리쪽을 눌렸는데 그 뭐라해야되지 머리뼈? 그게 손에 닿는 느낌에 놀래가지고 태어나서 개 그렇게 쎄게? 가까이? 만져본거 첨이라 놀랬음....
개 사랑하는 분들은 이해가안되겠지만 ㅠㅠ__ㅠㅠ 나도 내가 이해안됨..... 강쥐안아보고싶고 막 사진도 같이 찍어보고싶은데.............
ㅇㅖ전에 고양이 공포증 있는 여자랑 고양이랑 한방에 가둬놓고 뭐 실험하는거 있던데 나도 그런상황 연출되면 개랑 가까워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