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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알바중 짜증나는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326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천남자
추천 : 10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05 04:51:43
많은 분들이 피시방 알바는 꿀이라 생각함

물론 육체적으론 꿀임 but 멘탈이 ㅂㅅ이됨

손님들이야기는 너무 많으니 지금

필자에게 분노버프를 걸어준 사장이야기를

하겠음 다른덴 모르지만 우리 피시방은

일하면서 겜은 커녕 인터넷도 못함

그래서 할거라곤 ㅅㅂ 핸드폰 만지작

거리거나 만화책이나 가지고와서 봄

근데 어느날 알바를 가보니 나한테

일안하고 머하냐고 잔소리를 하는거임

와나 이때부터 가게 내의 cctv는 

알바를 감시하기위함을 깨달았음

울 피방은 8개의 눈이 날 감시하고있음

133자리에 존나 과한 8개의 눈 

아니 자리 다치우고 카운터에서 도대체

뭘하라고 9시간동안 베지터가 놀랄만한

잉여력이나 쌓으란건가 ^^

그리고 방금도 와서는 날 빡치게함

여자사람이랑 영화본게 운수가 좋더라니

폰으로 런닝맨보다 걸림 에시 시바 ㅈ됫다

하고 찌그러져있다가 사장놈께서

날부르더니 133자리 담배재가 있네.?

다 닦아놔~ 이런ㄷ나기ㅗ아딧이ㅏㅂㄹ대릿

아니 웃긴건 ㅅㅂ 교대하고 나간손님도

별로인데 다치우라네?

내가 예수그리스도도 아니고

전타임 알바들의 과오를 왜 나보고

처리하라는거냐 덕분에 ㅅㅂ 오른손 

마비왔다 현자타임에 문제생기면 책임져라

너도 그나이동안 결혼못했으니

오유인일꺼라 믿는다 

베스트라도 가고싶다

가면 지금 사이좋게 손님옆에서 

컴 하는 사장의 모습이담긴 

cctv를 찍어올리겠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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