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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여러분들 도와주세요...ㅜㅜ
게시물ID : humordata_384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기사
추천 : 0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3/08 00:01:23
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 몇년 동안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을 올리네요... 유머 자료가 아닌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너무 억울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어제 제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KT에서 전화가 왔데요... KT에서 하는말이 2001년부터 제친구가 인터넷요금을 납부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친구는 당황 스럽죠..당연히 매달 빠져 나가는거로만 알고있었는데 벌서 6년전부터 요금을 안냈다고 합니다. 이유는 제친구는 2001년 말 당시 일병 휴가를 나와서 kt에 전화해서 메가패스 가입을 하고 돈이 빠져나갈 계좌번호 까지 다 적어줬는데 KT의 전산 오류로 인하여 다른 사람의 통장에서 지금껏 돈이 빠져 나가고있었다고합니다. 매달 청구서가 오기는 하는데 관심있게 보지를 안았던거죠..제친구도 잘못이있지만 KT와 6년동안 중복으로 요금을 납부 하셧던 분도 실수를 한거죠...확인을 안했으니.. 2001년부터 요금을 내지 않았다고 치면 제친구 말로는 200만원 가까이 됀다고 합니다.. 돈은 낼수 있습니다..그러나 KT의 무성의한 태도와 제친구를 명의도용을 한 범죄자로 몰고있습니다. 지금껏 납부하셧던 분에게 전화를 해서 제친구가 명의도용을 해서 당신 통장에서 나간거 같으니 신고하라고 했답니다...정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아 이게 바로 대기업의 횡포구나...ㅡㅜ 어찌하면 좋을까요...KT에서는 어제 6일 통화에서는 7일에 전화를 줄테니 기다리라고 했답니다..그러나 7일 현재까지 전화 한통도 없었으며 제친구말고 상대방분께 전화해서 경찰에 신고를 하니..마니.. 통화 내역서를 뽑니 마니..했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참 난감스럽습니다. 그래서 내일 8일에 저도 휴가를 내서 이천KT에 찾아 가기로 했습니다..가서 결판을 지어야 할꺼 같아요 KT의 실수를 왜 제친구한테 다 덮어씌우려고 하는지...가서 따지려고합니다.. 오유 여러분중에서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은 어떻게 처리가 돼었는지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오유의 힘을 믿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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