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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엄마와 아기수제비
게시물ID : humordata_413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길선생
추천 : 4
조회수 : 14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8/19 22:20:43
옛날 옛날에 아기수제비와 엄마 수제비가 살았다. 어느날 아기수제비는 엄마 수제비와 함께 뜨거운 냄비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난생 처음 냄비 속에 들어온 아기수제비가 엄마수제비에게 말했다. “엄마 나 뜨거∼ ” 엄마는 안타까워하며 “얘야 조금만 참아라. 곧 괜찮아 질꺼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기 수제비는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계속 보챘다. “엄마 앙∼넘 뜨거워 잉잉 잉∼징징” 자꾸 징징대는 아기수제비 때문에 쪽팔렸리기도 했지만, 엄마수제비는 다시 한 번 더 따뜻하게 말했다. “얘야, 조금만 더 참아. 응..우리 아기 착하지..” 소용없었다. 아기수제비의 징징대는 소리는 계속 커져갔다. “아아앙~ 싫어 싫어 싫단 말야.. 뜨거워.. 앙..” 참다못단 엄마수제비 징징대는 아기수제비에게 소리쳤다.. 아놔.... 감자위에 올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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